우스필드에 소재한 미시간 한인 문화회관에서는 수준 높은 각종 문화강좌가 개설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홍보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참여 및 이용율이 저조하다고 판단하고 개관 10주년을 맞아 미시간 저널과 웹사이트를 통한 홍보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문화회관에는 미술강좌와 가야금, 한국 무용 등 10여 가지의 강좌가 개설되어 있으며 각 분야 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은 타 문화센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난 실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미술 교실은 홍익대학교 미대 대학원을 졸업한 이혜정 선생이 지도하고 있으며 아동들에게 미술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뿐 아니라 아동 심리를 이용하여 집중력을 키우고 정서 함양에도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산만하고 학교에서도 집중을 하지 못해 여러 차례 담당 교사에게 지적을 받아오던 아이가 미술을 시작한 후로 눈에 띄게 차분해 졌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이혜정 선생은 미술을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무심코 지나치는 환경도 미술을 통해 바라봄으로써 미적 감각으로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하고 자신이 바라 본 것을 도화지나 캔버스에 옮기는 과정에서 예술을 이해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시각을 갖게 된다고 강조한다. 그동안 미술 교실에서 수업을 받은 아동들이 문화회관에서 주최한 단오 미술대전에 출품하여 입상한 작품들이 문화회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그 작품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표현력 등에서 상당 수준에 이르렀음을 알 수 있다.
과거 문화회관 사무총장을 거쳐 현재 디트로이트 한인회 총무이사로 있는 황규천 선생은 그의 호 만재(滿才)에서 알 수 있듯이 다양한 재능을 갖추고 있는 전문 강사이다. 현재 문화회관에는 평생건강 생활수련으로서 단전호흡을 강의하고 있으며 서예가로서 서사모(서예를 사랑하는 모임)의 지도를 맡고 있다. 황규천 선생은 특히 단무도의 마스터 자격증을 갖고 있으며 늘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단무도는 복잡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호흡과 함께 심신의 수련을 통해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체 단련을 겸한 명상법으로서 우리 민족 5,000년의 신비가 담겨 있기도 하다. 단무도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누구나 수련할 수 있으며 체력이 약한 사람도 신체에 무리없이 수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골프에 입문한 지 얼마 안되 수준급의 실력이 된 황 선생은 겨울철 단무도 수련을 통해 하체를 단련하고 정신을 집중하는 힘을 키우면 필드에 나가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국의 국립국악원에서 판소리를 이수한 김영숙 선생은 우리의 전통 경기민요와 남도민요를 비롯하여 판소리와 창가 등을 지도하고 있으며 그동안 문화회관 전통  예술제 등에서 춘향가와 남도 창 등의 소리로 잘 알려져 있다. 다른 어느 민족에서 찾아볼 수 없는 우리 고유의 소리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후배 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회관에서는 아시안 센터의 후원으로 컴퓨터 교실과 ESL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연방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아시안 센터는 이번에 소수 민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금을 마련하여 각 민족별로 지원을 하기로 결정하고 한인 단체로서는 문화회관이 수혜기관으로 지저되어 지원 혜택을 받게 되었다. 동 프로그램은 각각 4주간 씩 한시적으로 시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등록비로 1회에 한해 15달러 징수한다. 각각 학습 교재가 무료로 제공되며 컴퓨터 교실의 경우 개임별 노트북 컴퓨터를 무료로 임대해 준다. 컴퓨터 교실은 컴퓨터 조작 등 기초에서부터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등의 응용 프로그램 사용법 및 인터넷 사용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대해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되며 ESL은 미국 생활에 필요한 기초 회화 및 영어를 읽고 해석할 수 있는 기초 영문법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