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한인회 이사회 (이사장 김종대)는 지난 11일 문화회관 강당에서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였다.
박원민 부이사장 겸 총무이사는 현재 12명의 재적이사 중 10명이 참석함으로써 성원이 되었음을 보고하고 참석하지 못한 이사들에 대한 위임을 받았음을 통보하였다.
이날 임시이사회에는 김영종 한인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주요 임원들이 참관하였으며 천거된 이사진 중 일부가 참석하는 등 3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종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주신 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특히 오늘은 지난번 천거위원회에서 천거한 신임 이사진을 인준하는 자리이기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우리 이사회가 모처럼 활기를 띄게되었다”며 “중요한 결정을 해야하는 순간인 만큼 회의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 이사장은 “오늘 신임 이사진 인준 건은 지난 해 한인회 정기총회에서 총회로부터 신임이사진의 인준에 대한 권한을 위임받아 시행하는 것인만큼 적법하게 절차가 진행되었음”을 밝히고 “인준안에 대한 의결을 소신껏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김종현 전한인회장 등을 포함한 신임 이사진 명단에 대한 검토를 마친 이사들은 이미 천거위원회에서 모든 검토가 이루어졌음을 인정하고 인준안 의결에 들어갔다.
곧이어 이사회는 김 이사장의 신임이사진 인준안 발의에 대해 표결없이 만장일치로 결의하였다. 이에따라 김 이사장은 신임 이사진에 대한 인준안이 통과되었음을 선포하고 이날 참석한 신임 이사진을 환영하며 현 이사진과 신임 이사진에 대한 상견례를 제안하였다.
각자의 소개를 마친 후 김 이사장은 이사회의 주요 기능과 일정 등에 관한 설명을 덧붙이고 회칙에 따라 5월 중 정기이사회를 개최할 것임을 천명하였다.
이날 신임 이사진에 대한 인준을 마침으로써 이사회는 회칙에 명시한 정이사 30명과 위촉이사 5명을 포함하여 35명의 이사진 구성을 완료하고 현 한인회에 더욱 큰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신임이사진 인준안 의결을 마치고 나서 김영호 전 한인회장은 김영종 회장에게 한인회 동정을 설명해 줄것을 요청하자 곧바로 현재 진행 중인 사업과 앞으로의 주요 계획에 대한 설명을 하고 이사회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김영종 회장에 이어 윤도승 문화회관 회장 또한 한인회와 협력하에 주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히고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마침 일본의 지진 소식이 알려진 직후여서 한인회장으로 하여금 디트로이트 일본 총영사관에 위로 전화를 할 것을 제안했고 김영종 한인회장은 인도적 차원에서 시행하기로 하였다.
이사진 명단 : 김종대, 김병준, 김영호, 차진영, 윤도승, 고훈석, 이종효, 임준효, 박원민, 김욱, 장순태, 신상호, 엄재학, 김태우, 정무성, 국홍, 임정준, 김종현, 양영화, 황규천, 연제흥, 주상선, 김광윤, 조용석, 이충훈, 홍순주, 이성교, 이만기, 허승호, 박영균( 이상 정이사)
김주환, 이영일, 이운재, 유부철, 이용주(이상 위촉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