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멀시 대학에서 국제금융을 지도하는 김석희 교수가 동료 교수들과 함께 북한 관련 논문을 묶어 ‘북한의 생존’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출간했다. 그동안 북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여러 차례 논문을 발표하기도 한 김 교수는 이번에 뜻을 같이하는 교수들과 함께 논문집 형태의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
냉전 종식 이후 학자들과 분석가들은 앞다투어 북한 공산주의의 붕괴를 예측했다. 북한 경제는 공산품 생산의 감소, 낙후된 기술 및 식량의 부족 등으로 더욱 악화되었기에 결국 구 소련 등 동유럽의 전철을 밟고 말 것이라는게 일반적인 분석이었다. 그러나 북한은 이러한 난관에도 불구하고 물락하지 않고 끈질기게도 꾸준히 지속되어 왔다. 과연 어떻게 해서 북한이 생존할 수 있었을까? 또한 앞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북한은 정치나 경제 구조의 큰 변화없이 지속할 수 있을까?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북한의 핵문제를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런 질문들에 대해 국제 정치 및 경제 분야에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집필한 논문을 통해 북한의 생존 전략과 50년 동안 교착상태에 있는 핵문제의 실질적 해결책을 모색한다. 따라서 이 책은 동북아 평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필독해야 할 서적으로 손색이 없다. 정책입안자나 정치가, 외교관 및 동북아의 평화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북한과 밀접하게 관련된 다음의 세가지 질문을 이해하는데 유용할 것이다. 1. 왜 북한이 계속 생존할 것인가? 2. 미국과 북한은 상호신뢰를 구축할 수 있을까? 3. 왜 대화만이 북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가?
이 책은 인터넷 주문이 가능하며 서점에서 주문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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