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대학(University of Michigan)이 지난 12월 18일 앤아버의 크라이슬러 아레나에서 2011년도 겨울 졸업식을 가졌다. 중서부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미시간 대학의 이번 졸업식에는 255명의 신규 박사가 배출되었으며 석사와 학사 등 2,000여명이 졸업을 맞았다. 이날 졸업식에는 가족과 지인들을 비롯하여 8,000여명이 참석하여 졸업생들을 축하하였다. 졸업생들 중에는 다수의 한인 학생들이 포함되었으며 특히 디트로이트 한인회 박원민 부이사장의 장남 경묵 군이 3년 반만에 학사모를 쓰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박경묵 군은 동 대학의 공대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하고 GE의 항공기엔진사업부에 취업을 하여 이달부터 신시내티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박 군은 졸업소감으로 “이제 학교 울타리를 벗어나 사회로 진출하게 됨에 따라 사회의 한 구성원이 된다는 것이 설레기도 하고 일종의 책임감도 느낀다”고 말하며 “부모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