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사무실에서 첫 임시임원회
디트로이트 한인회(회장 박선영)는 8일 미시간 한인문화회관 내의 한인회 사무실에서 신임 임원진의 상견례를 겸한 임시임원회를 열었다. 이날 모임에는 지난달 정기이사회에서 동의 및 인준된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황규천 부이사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박선영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꺼이 직책을 맡아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들 드린다”고 말하고 “많은 면에서 부족하니 여러분들이 여러 어려움에 직면한 우리 한인회를 잘 이끌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상웅 부회장은 1980년도에 이민을 온 후 상공회 회장 등을 엮임한 원로임에도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회를 위해 박선영 회장의 제의에 기꺼이 응하여 부회장겸 사무총장을 맡기로 하여 화제가 되었다. 김지상 교육부장은 늦은 나이지만 크랜브룩 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있으며 우연한 기회에 박선영 회장을 만나 임원직을 받아들인 케이스가 되었다. 제니 파이퍼 봉사부장은 평소 존경하고 좋아하는 박선영 회장님을 돕는 일인데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고 말하며 흔쾌히 수락을 했다. 이에 따라 37대 한인회는 박영아 부회장과 권정희 회계부장, 최미나 기획부장 등과 함께 임원진을 구축하게 되었으며 본격적인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박선영 회장은 이번 37대 임원들은 모두가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경력을 쌓아오셨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정신이 남다른 훌륭한 분들이라고 말하고 여러분들과 함께 활동 할 수 있게 되어 큰 힘을 얻게 되었으며 더욱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한인회는 오는 29일 정기총회준비와 관련하여 한 차례 더 임원회를 개최하고 준비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