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합니다
謹賀 戊戌 新年
안녕하세요.
무술년 새해를 맞아 미시간 동포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한인 이민 115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입니다. 디트로이트 한인회는 시카고 총영사관과 미시간 한인문화회관, 앤아버 한인회, 미시간중서부 한인회 등의 후원으로 1월 13일(토) 오후 5시 미시간 한인문화회관에서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별첨: 초청장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한국은 1882년에 상호통상조약을 체결하고 1903년 1월 13일에는 처음으로 하와이에 한인 이민자들이 도착했으며, 이로부터 100년 후 제43대 조지 부시 대통령은 2003년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미시간 주는 2011년 1월 3일을 '미시간주 한인의 날'로 제정하기도 했습니다.
디트로이트 한인회는 동포 여러분과 주요 귀빈들을 초청하여 기념식을 갖고자 합니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2018년 미시간 한인상을 제정하고,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된 남송혜 전 미시간 한인문화회관 부이사장님의 수상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남송혜 박사는 경기여고[1960년]와 연세의대[1966년]를 졸업하고 도미하여 병리학 전문의로 웨인주립의대 조교수, “테일러 보만 병원[전 헤리티지 오크우드 병원] 병리학부 및 검사실 소장”으로 2007년까지 의료인으로 의학계에 종사하며 많은 업적을 남기었으며, 미시간 한인문화회관 부이사장을 역임했고 글로벌어린이재단[GCF]미시간지부 회장을 맡기도 하는 등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또한 2016년부터는 디트로이트 박물관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등 성공한 이민자로서 부군 채만석 박사와 함께 모범적인 삶을 통해 한인사회의 위상제고에도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2018년 미주 한인의 날을 맞이하여, 이민자로서의 삶을 재조명하고 주류사회속의 한인의 역할을 짚어보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기념식 후에는 영화 "I Can Speak"가 상영됩니다.
감사합니다.
디트로이트 한인회 회장 박선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