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한인회 미 대통령 봉사상 수상식 연2회 시행한다
디트로이트 한인회, 올해부터 적용키로
【사우스필드=미시간오늘】디트로이트 한인회(회장 박선영)는 올해부터 미 대통령 자원봉사상 수상식을 연 2회 갖기로 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그동안 연 1회 삼일절 기념식에서 수상해 오던 수상식을 2회 실시함으로써 더욱 많은 봉사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고 전해왔다.
봉사상 수상식의 연 2회 실시에 대한 요청은 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그동안 신청 마감 날짜를 넘기거나 마감일 기준 봉사시간이 부족한 경우에는 신청을 하기위해 1년을 기다려야 하는 등 불편이 따르기도 했다. 특히 12학년생들의 경우 대학 입학원서 제출시 원서 접수 전에 봉사상 수상을 위한 시간을 충족시켰음에도 해당 학년도에 수상을 못해서 제출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곤 했다. 한인회는 이번에 연 2회 수상식을 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수상자들의 분산과 함께 상당수의 12학년생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인회는 2차 수상식을 광복절 기념식에서 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으며 6월 말 혹은 7월 초 신청마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 소식을 전해들은 11학년생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대학진학을 앞둔 자녀를 가진 부모들 모두가 같은 생각 아니겠냐” 말하고 “이번 결정으로 한인회의 업무가 늘어나게 되었음에도 기꺼이 봉사를 해주기로 한 데 대해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오는 3월 1일 3.1절 기념식에서 수상을 하게 된 최종 숫자는 가족수상자를 포함 모두 44명으로 집계되었다. 수상식에서는 한인회장과 문화회관 이사장 등 주요 단체장 및 지역 인사들이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메달을 수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