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는 미시간 동포 여러분,
이번에 새로 디트로이트 한인회 이 사장을 맡게 된 이명현 입니다. 연 말연시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 만복 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부족한 저를 디트로이트 한인회라 는 위대한 단체의 새 이사장으로 선출해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 다. 우리 지역에는 나이로나 경륜 으로나 훌륭하신 분들이 많은 데에 도 제가 이사장이라는 직책을 맡게 되었다는 사실이 처음에는 좀처럼 믿어지지 않을 만큼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디트로이트 한인회를 창립하시고 각고의 노력으로 오늘에 이르기까 지 성장·발전시켜오신 여러 한인 회장님과 이사장님들의 업적에 행 여나 누가 되지는 않을까 고민도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젊을 수 록 더욱 봉사정신을 갖추고 이를 실천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선배 여러분의 충고를 명심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디트로이트 한인 회의 발전을 위해 열정으로 노력을 귀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오늘의 디트로이트 한 인회가 있기까지 열과 성을 다하여 희생어린 헌신을 해 오신 모든 분 들과 특히 전임 회장 및 이사장님 을 비롯하여 물심양면으로 봉사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 으로도 지속적인 격려와 지도를 부 탁드리면서 취임인사를 대신하고 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39대 디트로이트 한인회
이사장 이 명 현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