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총영사관 동포담당에 최호슨 부영사 부임
빠른 시일내에 디트로이트 방문 희망
동포들과 소통하며 항상 귀 기울일 것

【시카고=미시간오늘】시카고 총영사관은 지난 4일 보도자료를 내고 동포담당 영사로 최호승(사진)부영사가 부임했다고 알려왔다. 본보는 최 부영사와 전화통화를 하고 부임소감 등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 부영사는 부임소감에 대해 “미국에서의 첫 근무인만큼 기대가 큽니다. 미중서부 지역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라고 답하며 주요 담당업무로는 앞으로 3년의 임기동안 동포업무와 홍보업무를 맡게 되었다고 밝혔다.
재임 중 중점적인 업무 추진 방향을 묻는 질문에는 “모든 일에 지극히 정성을 다하면 언젠가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목소리도 정성을 다해 듣고 동포사회에 다가서겠습니다.” 고 말했다.
공관과 재외동포들의 바람직한 관계의 모습을 묻자 “좋은 관계의 기반은 원할한 소통을 통해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동포업무 담당 영사로서 동포분들의 필요가 무엇인지 항상 귀를 귀울이고 동포사회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들이 무엇인지 진심을 다해 찾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고 응답하고 디트로이트 지역 동포들에 대한 인상을 묻는 질문에는 “디트로이트 지역은 아직 방문해본 적은 없지만, 세계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이자 호수와 강변을 낀 아름다운 도시라는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디트로이트 동포사회는 그동안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주류사회로부터도 평가 받는 모범적인 커뮤니티로 성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디트로이트에 방문하여 직접 동포여러분들을 만나 뵐 수 있는 기회가 속히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디트로이트 지역 방문계획에 대해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관할지역 방문 기회가 제한되고 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점차 나아지고 있으니 방문 할 수 있는 날이 곧 오리라고 기대합니다.“ 라고 말하고 “현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동포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줄어들어서 안타깝습니다. 백신 접종이 전국 각지에서 본격화 된 만큼, 곧 코로나19의 종식도 멀지 않아 보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동포분들의 목소리를 귀로 듣고,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후회없이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 총영사관의 업무에도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한편 최 부영사는 1980년 4월생으로 2012년 외교부에 입부하여 본부 외교통신담당관실, 주알제리대사관, 본부 인사기획관실 등에서 근무를 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와 두 딸을 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