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미시간오늘】미중서부 한인회연합회(회장 윤기로)는 13일 시카고 힐튼호텔 노스브룩에서 2024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날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각 지역마다 항공기 지연 등의 교통난을 겪으면서 많은 인원이 직접 참석을 못하고 Zoom을 이용한 참석으로 대신하기도 했다.
이상렬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으며정동욱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국민의례와 윤기로 회장의 개회사가 이어졌다. 진안순 명예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 회장단을 격려하기도 했다.
윤기로 회장은 “새해 첫 행사인 만큼 많은 준비를 했는데 갑작스러운 일기로 인해 부득이 많은 분들이 Zoom으로 참석하게 된 것이 아쉽다”고 말하고 “올해 계획된 여러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으로는 16대와 17대 간의 인수인계 현황에 대한 보고와 전 회의록 발표 및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의결 등이었으며 임원 및 이사진에 대한 임명장과 위촉장이 각각 수여 되었다.
윤기로 회장은 지난해 8월 취임식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며 중서부 지역 발전에 온 힘을 기울여 왔다. 중서부내 각 지역 한인회의 행사에 참석하여 격려와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미주 총연에 참석하고 고국에서 개최된 세계 한인회장대회에 참석하여 심상만 세계 한인회 총회장과 면담하고 서울 시청을 방문하고 오세훈 시장 및 김현기 시의회 의장과 면담을 하였으며 대한민국 의사협회를 방문하여 이필수 회장과 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연합회는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 차세대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차세대 세미나 및 입양아 시민권 구제방안 세미나를 열기로 했으며 또한 전·현직 한인회장 워크숍과 18대 연합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각 지역 회장단은 10월에 고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한인회장대회 참가를 비롯하여 주요 행사에 서로 교차 참석하는 등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더욱 확대시켜 나가기로 하고 이에 대한 예산으로 약 16만 여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사회의 승인을 요청하기로 했다.
사진내용: Zoom을 병행한 임시총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연합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