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미시간오늘】미주현직한인회장 협의회가 제4대 의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지난달 27일 시카고에 있는 힐튼호텔 노스브룩에서는 정데레사 직전 남서부 미시간 한인회장이 동 협의회 4대 의장에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정한 시카고 총영사를 비롯한 각 지역 한인회장 및 주요 내외 귀빈들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에 이어 당선증 수여와 김정한 총영사의 축사 및 협의회기 이양과 취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성민 회장이 이끄는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 시범이 있었고 협의회가 제공하는 만찬이 이어지기도 했다.
정 의장은 취임사에서 취임식을 위해 멀리서 참석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단체의 중요성을 잃지 않도록 소통과 긍정에 무게를 두고 목적과 방향을 잃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협의회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미주현직한인회장협의회는 과거 미주총연이 분규로 몸살을 앓고 있을 떼 당시 현직 회장단이 모임을 가지고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공정을 유지한 채 본연의 업무인 지역 한인 사회를 대변하고 편의제공과 위상제고에 전력하기 위해 첫 모임을 가졌으며 초대 의장으로 로라 전 LA. 한인회장이 선출되었다.
정 신임 의장은 본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각 지역 한인회가 본래의 취지에 맞게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는 등 회장들이 명예와 자리에 연연하지 않도록 독려하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이루어 나가도록 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전했다.
사진내용:
-협의회기를 이양받은 정 의장이 박용문 사무총장과 함께 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취임식 후 기념촬영을 한 참석자들 【사진 협의회 제공】
-김정한 총영사의 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