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필드=미시간오늘】올해 개최키로 한 79주년 광복절 기념 동포 한마음 체육대회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디트로이트 한인회는 최근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에 따른 주요 단체 및 교회 등의 실무책임자 선임을 대부분 마무리 짓고 단체 카카오톡 방을 개설했다. 김정섭 사무총장겸 부회장은 한인회가 체육대회를 추진하기로 결정한 이래 각 교회는 물론 주요 단체들과 연락을 취해 왔으며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준비위원회 구성을 위한 협의 채널을 만들었다. 현재 개설된 단톡방에는 한인회 임원진과 미시간 한인문화회관, 한미여성회, 민주평통 미시간지회, OKTA 디트로이트, 서울대동창회 미시간지부, 글로벌 어린이재단 미시간지회, 지상사협회 등의 단체와 미시간교회협의회, 디트로이트 한인감리교회, 디트로이트 한인 연합장로교회, 제일사랑침례교회, 프라미스교회, 중앙한인감리교회, 미시간 한인장로교회, 미시간 침례교회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단체장 및 실무자들이 확인되는 대로 준비위원을 늘려갈 예정이다.
현재까지 진행된 사항으로는 대회 포스터를 제작하여 주요 식품점과 식당 및 교회 등에 부착하고 있으며 행사를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과거 시행했던 체육대회가 각 교회별로 선수단을 구성하여 예선 경기를 치루고 결승전을 별도로 진행함으로써 경기수가 많아짐에 따라 시간이 지연되는 경우가 빈번하여 시상식이 밤늦게까지 진행되는 등 문제점이 있었음을 감안해 단체전의 경우 참가 단체 및 교회를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청백전 형태로 진행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단 씨름이나 마라톤, 달리기 등의 개인전은 종전대로 진행하며 최근들어 피클볼 붐이 조성되고 있는 만큼 동 종목을 포함시키기는 것도 검토하기로 했다.
디트로이트 한인 연합장로교회 김해길 담임목사는 첫 회의에 참석하여 기도를 하며 “디트로이트 한인회가 추진하는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가 하나님의 축복 아래 잘 준비되고 진행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실 것”을 기원했으며 한인회를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병준 문화회관 이사장은 코로나 등으로 중단되었던 한마음 체육대회를 재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내용:
-지난 2월 있었던 첫 단체장 회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