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필드=미시간오늘】코로나로 인한 팬데믹 이후 처음 개최되는 제79주년 광복절기념 동포 한마음 체육대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금 조성에 참여하는 단체와 기업 및 개인들이 늘고 있다. 한인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수 십여 곳의 기업과 단체 및 개인들이 후원금을 보냈거나 약정을 한 상태이다. 기업 중에는 삼성 SDI 미주법인을 비롯하여 미용재료업체들이 앞다투어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며 각 종교단체에서도 후원금 혹은 약정서를 보내왔다. 식당과 식품점들도 음식과 물품 등으로 후원의사를 이미 밝힌 상태이며 개인들의 후원금도 속속 답지하고 있다. 권정희 회장은 “많은 단체와 기업 및 개인들이 적극적으로 후원금 모금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예산 확보가 무난할 것 같다”고 말하고 “모처럼 재개되는 대규모 동포 행사인 만큼 가능한 한 풍족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기금모금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한인회는 11일 여섯 번째 체육대회 실무자회의를 개최하고 종목별 선수단 확정 및 준비사항 등을 점검한다. 김정섭 한인회 부회장겸 사무총장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현재까지 다섯 차례에 걸친 실무협의회를 통해 전반적인 준비과정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상태이며 세부 경기 진행과 구체적인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많은 단체와 기업 및 개인들의 후원금이 속속 답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랜만에 재개되는 미시간 동포 축제인 만큼 많은 분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권정희 한인회장은 “이번 광복절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임원들과 실무협의회에 참석하는 각 단체 대표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화합하고 단합된 동포사회가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역 사회를 위해 많은 기부를 하고 있는 신현찬 박사는 한마음 체육대회 추진 소식을 듣고는 “한인회가 이번에도 지역 사회를 위해 큰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매우 기쁘고 참으로 좋은 소식”이라고 말하고 “나름대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인회는 행사 전까지 두어 차례 더 실무자협의회를 열어 행사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기록 했다.
사진내용: 단축 마라톤 참가 선수들이 출발을 하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