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필드=미시간오늘】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모처럼 재개되는동포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역 사회의 큰 기대 가운데 코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8일(일) 워렌에 있는 헬미치파크(3001 13 Mile Rd.)에서는 제79주년 광복절 기념식과 미대통령봉사상 수상식 및 동포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체육대회는 과거 시행했던 교회대항 대회가 경기 수가 많아지면서 저녁 늦게까지 진행되곤 했던 점을 고려하여 전체를 두 팀으로 나누어 청백전으로 치루기로 했다. 주요 경기로는 단체 경기에 줄다리기, 족구, 피클볼, 피구 등이며 개인전으로는 제기차기, 마라톤, 100m 달리기, 400m 계주, 씨름 등이 진행된다. 체육대회 외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노래자랑과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 그리기대회 등이 부대행사로 열리며 오케스트라와 사물놀이 공연 및 K-Pop 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당일 행사는 12시부터 각 경기가 시작되며 2시부터는 광복절 기념식과 대통령 자원봉사상 수상식이 있게 된다.
디트로이트 한인회는 이번 행사를 주최하며 원활한 개최를 위해 수 개월 전부터 7 차례에 걸쳐 각 단체실무자협의회를 가졌으며 오는 13일 최종 회의를 앞둔 현재 거의 모든 준비가 마무리 된 상태이다. 한인회 임원진과 이사진은 이번 행사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올해 처음 한인회에 합류한 김정섭 부회장겸 사무총장의 헌신이 두드러진다. 김 사무총장은 올해 초 한인회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한 이후 전반적인 준비를 도맡아 왔다. 수시로 진행상황을 공유하기위해 단체 카톡방을 개설하였으며 후원금 모금을 위해 지역 내 업소들을 방문하는 등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권정희 회장은 매회 실무자협의회를 주관하면서 “그동안 바쁜 가운데에서도 행사 준비를 위해 시간을
내어 실무회의에 참석한 각 단체실무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모처럼 다시 여는 행사
인 만큼 차질 없이 모든 준비가 갖춰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각 교회 등 단체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소속 교인과 회원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게 되며 소속된 단체가 없거나 외국인 등의 손님들에게는 한인회에서 식사를 준비하기로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위해 현재까지 40여 주요 기업과 단체및 개인들이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계속해서 후원금이 답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준비를 한 만큼 모처럼 동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과 단합의 장을 만들어 동포애를 흠뻑
느끼는 귀한 시간이 되길 기원했다. 체육대회 참가 및 후웜 문의는 248.945.9047 248.894.5905 또는
kacmd.secretarygeneral@gmail.com 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