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천 이사장 첫 이사회 개최
부이사장에 이명현, 총무이사에 유종국 지명
【사우스필드=미시간오늘】디트로이트 한인회가 황규천 이사장 취임 후 새해 첫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동 이사회는 지난 12일 미시간 한인문화회관 이순신 홀에서 올해 첫 정기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 사항들을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는 신년하례를 겸해 진행되었으며 제38대 디트로이트 한인회 임원진과 주요 신임 이사진에 대한 인준을 하기도 했다. 황규천 이사장은 “지난해 정기이사회에서 이사장에 선출된 후 첫 이사회를 열게 되어 개인적으로 감개가 무량하다”고 소감을 전하고 “이사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인사말에 대신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유종국, 홍명자, 이병준 등 3명의 신임이사를 인준하고 황 이사장은 부이사장에 이명현 이사와 총무이사에 유종국 신임이사를 각각 지명했다. 이어서 38대 한인회 임원진에 대한 동의 및 인준절차를 진행했다. 박선영 회장은 37대 한인회에서 활동했던 임원진 대부분을 유임형식으로 지명하고 이사회에 동의 및 인준을 요청했으며 이사회는 이를 전원일치로 의결했다.
신임이사 및 임원진의 동의와 인준이 끝나고 이날 미주 한인의 날 행사를 위해 준비 중이던 임원진이 이사회가 열리는 회의장으로 들어와 서로 소개를 하는 상견례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사회는 임원진의 소개 및 인사가 끝나자 박수로 환영했다. 황규천 이사장은 “우리 이사회는 임원 여러분이 마음놓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하고 “지역 사회를 위한 여러분의 귀한 마음이바로 동포애의 진정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사회는 디트로이트 한인회가 제출한 올해 사업과 예산안을 승인했으며 예정된 행사와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