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저=미시간오늘】디트로이트의 이웃도시 윈저는 제22대 한인회장에 이종필 전 부회장 (사진)을 선출했다고 전해왔다. 본보 윈저주 재 기자를 겸하고 있는 김명진 전 회장에 따 르면 윈저 한인회는 지난달 29일 삼일절 기 념식 및 정기총회에서 이종필 회장이 단독 입후보 하여 재적인원의 67% 득표율로 22대 회장에 선출되었다고 전했다.
김명진 전 회장은 이 신임회장과 인터뷰를 하고 향후 주요 활동 및 사업계획 등을 알아 보았다.
먼저 이 회장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이현 정 선생을 강사로 초빙하여 케이팝 댄스교실 을 열기로 했다. 어린이와 청소년 걸그룹 및 보이그룹 등 세 그룹으로 나누어 매주 토요 일 오후 2시부터 강습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 다. 또한 4월 말부터 격월제로 한인회관에서 70세 이상의 연장자를 대상으로 무료 의료상 담과 헤어컷 봉사를 펼친다고 한다.
세번째로는 3개월에 한 번씩 김치교실을 열 고 여러 종류의 김치를 시범과 함께 참가자 가 직접 담궈 각자 집으로 가져가 먹기도 하 며 넉넉하게 담근 김치를 지역 연장자들을 위해 나눔봉사를 할 계획임을 밝히기도 했다.
네번째, 4월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한인회 주관 축구를 시작하기로 했다.
끝으로 6월에 열리는 카루셀 행사에 한인회 가 참가할 예정이며 각 교회 등에서는 약간 을 부스사용료를 지불하고 바자회형태로 음 식과 물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 했다.
그밖에 올해 예정된 주요 행사로는 3월 27일 춘계세미나를 비롯하여 5월 2일에 경로잔치 를 열고 5월 23일에는 상반기 한인회 피크닉 을 개최하며 6월 27일에는 한인회 골프대회 를 개최키로 했다. 또한 7월 27일에는 한국 전쟁 정전협정기념식이 있으며 8월15일에 광복절 기념식과 9월중 추계 세미나를 개최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 회장은 윈저 한인회가 그동안 디트로이트 한인회와 교류를 통해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 지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고 말하고 조만간 문화회관을 방문하여 디트로이트 한인회과 미시간 한인문화회관 임원진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윈저 한인회 주최의 주요행사에 초청을 할 것이며 디트로이트의 행사에 초청을 해주시면 일정 이 겹치지 않는 한 꼭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 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종필 신임회장은 2007년 캐나다로 이민을 왔으며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 장은 윈저한인회의 20대 한인회 부회장을 역 임하기도 했다.
【김명진 윈저주재기자 취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