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자 초청 컨퍼런스 개최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참석자들이 강사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나이아가라=미시간오늘】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총회장 주점식)는 Ontario주 나이아가라 한인회와 연계하여 지역 연장자들을 초청, 3월27일~28일 나이아가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최근 아시안계를 대상으로 발생되고 있는 "인종차별" 및 "혐오범죄" 예방과 관련된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는 그동안 이와 같은 행사들을 캐나다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지역 한인회의 활성화와 재외동포의 권익신장을 위해, 동부와 서부지역으로 나누어 번갈아 가며 시행하면서 재외 동포사회와 동포들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 왔다. 최근에도 지속적으로 아시안계를 향해 발생되고 있는 이러한 인종차별과 혐오범죄를 예방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 달
라고 캐나다 정부에 전국 24개 지역 한인회 이름으로 결집된 항의 성명서를 보낸 바 있으며 정부로부터 성의 있는 답변을 받기도 했다.
더불어 캐나다 힌인회 총연합회에서는 이 같은 행사를 전국에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캐니다 각지역 동포들에게 인종차별과 혐오범
죄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에도 캐나다 정부에 이러한 예방행사를 위한 펀드사업 신청을 한 후 정부로부터 승
인을 받아 8월에 동부지역 대한민국 주오타와 대사관에서 한인들을 초청해 혐오범죄 예방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12월에는 서부지역 밴쿠버에서 지역 한인회 및 해오름 단체와 공동으로 입양인 지원 컨퍼런스 행사를(동포재단 사업지원)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총연합회는 매 행사 때마다 타 지역에서 참가하는 한인회장들에게 행사관련 숙박은 물론 항공료와 유류비 식사 등 모든 경비를 지원했으며 이번 나이아가라 컨퍼런스 행사 역시 지난해 Ontario 주정부에 그랜트를 신청해 승인 받은 FUND지원금으로 편의를 제공할 수 있었다. 또한 개최지 선정과 관련하여 전체 지역 한인회와의 공개협의를 통해 킹스턴 한인회와 피터보로 한인회의 양보를 이끌어냄으로써 나이아가라 한인회 지역이 행사 장소로 최종 선정되어 성공적인 행사를 치룰 수 있었다. 한편, 이번 행사와 관련해 나이아
가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70대 교민 김정숙 씨는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들도
주변 이웃들과의 연계 및 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행사에 강연을 맡은 강사로는 캐나다 주류사회에서 인정받으며 활동하고 있는 김주은 변호사를 비롯하여 김덕기 경찰관 그리고 나이아가라 한인회 이호근 부회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총연합회 관계자들이 강연을 도왔다. 【취재 윈저주재기자,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행정부회장 김명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