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미시간오늘】화창한 날씨속에 약 500명이 넘는 캐나다인과 한인들이 윈저 카루셀 축제에 참가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성황을 이뤘다.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윈저에서는 카루셀 행사가 개최되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윈저 한인회관에 Korean Village를 오픈하여 관람객들을 맞이 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멀리서 런던에서 특별 초청되어 역동적 댄스를 선보인 런던 K-Pop 댄스팀과 아름다운 선율로 청중을 사로잡은 미시간의 B-Flat 오케스트라였다. 또한 윈저 한인여성으로 구성된 부채춤팀도 한국 춤의 아름다움을 보이기에 충분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윈저 한인회는 물론 연합교회와 제일교회 성도들이 발벗고 나서 더위에도 불구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등 자원봉사를 했으며 학생들도 행사를 도왔다.
김명진 회장은 “Korean Village에는 다양한 볼거리도 많지만 판매를 위해 준비한 음식 250개가 오전에 모두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고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김 회장은 멀리서 행사에 참가하고 공연을 해준 디트로이트 한인회와 문화회관에 특별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두 도시간의 한인 단체들이 더욱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Minister Michael Ford와 MPP Andrew Dowie가 방문하여 축하하는 등 지역 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CTV와 You TV가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윈저한인회 대니허 부회장 제공】
사진내용:윈저한인여성들의 부채춤공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