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미시간오늘】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시카고협의회(회장 김길영)는 오는 6월 15일 시카고 힐튼호텔 노스브룩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지난달 30일 평통 시카고협의회는 회장단과 주요 임원진과의 줌미팅을 통해 올해 개최할 예정인 컨퍼런스의 주요 일정과 행사 내용 등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김길영 회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행사의 취지는 차세대의 리더십을 함양하고 고국의 통일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데 있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주요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강연회를 열고 통일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골든벨 대회를 프로그램에 넣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행사기간 중 통일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참가자 전원은 주최 측에서 제공한 티셔츠를 입고 행사에 참가하게 되며 자녀들과 동행하는 학부모들에게도 티셔츠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호텔 숙박비와 식사가 제공되고 기념품 등의 선물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이희찬 간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를 함께 개최함에 따라 사전에 예상문제 및 기출 문제집을 배포할 계획이며 최종 승자 2명을 선발하여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에 출전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항공료 등 경비는 시카고 협의회에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한국에서 열렸던 13회 대회에서는 예선, 본선, 결선대회가 치러졌으며 한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4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경쟁을 벌여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100명(한국 85명, 해외 15명)이 결선에 진출하여 통일과 역사지식을 겨루었다.
결선대회는 지역별 통일골든벨 스케치 및 응원 영상 상영, 퀴즈대회, 최후의1인 선정, 참가자 장기자랑, 시상식 등의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
해외 본선대회는 해외 예선대회를 통과한 미국, 일본 등 수십 여개국에서 선발된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통일 전망대 견학 등을 하며 다양한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청소년의 바람직한 통일·역사관 함양을 통한 통일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2011년부터 청소년 통일골든벨을 매년 개최하고있다.
김길영 회장은 “통일골든벨 대회는 청소년들의 통일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시카고 협의회에서 선발된 청소년들이 모국에서 개최되는 결선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격려와 후원을 해주길” 당부했다.
이번 행사를 위한 강연의 주제는 통일문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더라도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전문 분야의 인사들을 초빙키로 했으며 특히 최근 TV 시리즈에서 한국계 최초로 골든글로브와 애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스티븐 연(한국명 연상엽)이 현재 평통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연제흥 위원의 자제임에 따라 특별 연사로 초빙을 할 수 있도록 접촉을 해보고 여의치 않으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참가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추진키로 했다. 아울로 미시간에서 주하원과 상원의원을 각각 세차례, 두차례 역임하고 현재 주정부 리커 커미셔너로 활동하고 있는 입양아 출신 훈영 합굿 전 의원을 섭외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미시간에서 이번 컨퍼런스 참가를 희망하는청소년들은 민주평통 미시간지회(지회장 신명숙) 혹은 미시간오늘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내용:
-김길영 회장
-지난해 시카고에서 개최되었던 중서부한인회 연합회 주최 차세대 리더십 포럼에 참석한 청소년들과 관계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