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미시간오늘】지난 4일 DIA(Detroit Institute of Arts, 디트로이트 미술관) 리베라 코트에서는 아시아계 미국인 및 환태평양 거주민 문화유산의 달(AAPIHM)을 맞아 다양한 기념식의 일환으로 주요 민속공예품 전시회 및 민족별 전통공연이 이어졌다. 한인사회에서도 문화회관(이사장 김병준)을 중심으로 서예와 동양화 등의 작품 전시와 함께 국악인 심민정 선생의 대금연주에 맞춰 무용수 홍경화, 김광민의 안무로 관람객의 찬사를 받았다.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 행사는 시리즈 형태로 여러 단체와 지역에서 5월 내내 진행이 된다. 행사 기간 중에는 각 민족의 대표적인 풍습과 문화를 선보이게 되며 특히 공연을 통해 각 민족 고유의 전통 예술이 다채롭게 펼쳐지기도 한다. 문화회관 산하 단체인 우리소리와 오케스트라단도 여러 단체로부터 공연의뢰를 받고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병준 이사장은 “문화회관에도 수준급의 공연단이 구성되어 있으니 가급적 여러 행사에 참여하여 한국의 뛰어난 전통예술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내용:
-대금을 연주하는 심민정 선생
-두암 김병준의 동양화
-빛돌 황규천의 서예
-공연을 마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한 공연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