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회(회장 차승순)는 지난 달 23일 파밍톤 힐즈에 위치한 매너에서 디너를 겸한 댄스 파티를 열었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부부 동반으로 15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차승순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지난 일 년간의 주요 행사 및 활동에 대한 파워포인트 시연이 이어졌고 곧이어 차 회장이 이끄는 회원들의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공연에 참가한 회원들은 그동안 틈틈이 짬을 내어 많은 연습을 했으며 열띤 공연이 끝난 뒤에는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차 회장은 함께 공연을 해 준 회원들을 소개하며 격려와 함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파티에는 디트로이트 한인회 김종현 회장과 이종효 이사장을 비롯하여 양영화 부회장과 황규천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한인 문화회관에서는 윤도승 회장 부부와 김욱 이사 부부, 문광재 이사장 부부 등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회원들은 함께 플로어에 나가 신나게 몸을 흔들며 춤을 추었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흥겨움에 빠져있다가 행사 말미에 한국 왕복 항공권과 벽걸이 TV가 상품으로 걸려 있었던 경품 추첨 이 되자 모두들 혹시나 하는 기대로 추첨함을 주시하기도 했다. 경품 추첨에서 한국 왕복 항공권은 지니 벤다 씨가 탔으며 벽걸이 TV는 앤머리 스코긴스 씨가 차지하는 행운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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