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필드=미시간오늘】디트로이트 한인회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게 되었다. 디트로이트 한인회는 1965년 4월 초대 한인회장에 황창하 장로가 취임하면서 창립과 함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디트로이트 한인 연합교회와 연합 장로교회, 연합 감리교회, 성 김대건 한인천주교회 등이 이따라 창립했고 재미 자동차 산업인협회, 한인 상공인협회, 미시간 한미부인회, 미시간 대한체육회, 한인사회 봉사회, 미시간 한인 의사회 등의 단체들이 창립 러시를 이루었다. 1980년대 들어서는 한인 세탁인협회와 기타 직능 단체들이 창립했으며 2002년 미시간 한인문화회관이 창립했다.
그후 여러 단체들이 부침을 거듭하며 현재는 문화회관과 한미여성회, 글로벌 어린이재단, 한미 자동차산업인협회 등이 비교적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형편이다.
디트로이트 한인회는 그동안 분규를 겪기도 하는 등 숱한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한 때 회장 선거가 과열되어 부정시비가 일기도 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이사회에서 추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구자명 회장은 “형편상 대규모 축하행사는 열지 못하지만 의미있는 축하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나타냈으며 김정섭 부회장겸 사무총장은 ‘창립 60주년 기념식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나름대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학겠다”고 말했다.
관련사진:
지난해 창립 59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한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