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대 한인회 마지막 정기총회 개최
코로나로 인해 최송한의 성원으로 축소 진행
이상웅 39대 회장 후보자 당선증 수여

이상웅 39대 회장 당선자가 당선증을 받고 박선영 회장과 이종효 선거관리위원장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총회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우스필드=미시간오늘】제38대 디트로이트 한인회 활동을 사실상 마감하는 정기총회가 지난달 25일 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 19의 재확산으 로 총회 개최를 위한 성원에 필요 한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한 갸운 데 이상웅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 었다.
김병준 전 회장은 개회기도를 하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 도 총회를 열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지난 한해동안 지역 사회를 위해 모든 수고를 아 끼지 않은 박선영 회장 이하 임원 진 모두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 이 함께 하길 기원했다.
박선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 나 확산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총회에 참석한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코로나가 모든 것을 바꾸어 버렸다고 말하고 한인회 활동도 커 다란 제약이 따라 연초에 계획했던 대부분의 일정을 축소시행하거나 취소하고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또한 박 회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봉사를 해준 임원진에 게 특별한 감사의 뜻을 표하고 지 원을 아끼지 않은 이사회에도 감사 의 뜻을 전했다. 박 회장은 새로 선 출된 이사장과 한인회장의 건투를 빌며 개회사를 마무리 했다.
다음 순서로 주요 한인회 활동보고 와 회계 및 재무보고가 있었으며 이에 대한 각각의 감사보고 및 감 사평이 이어졌다.
황규천 이사장은 김성훈 감사의 감 사평을 대독하며 코로나 사태 속에 서도 모든 활동이 회칙에 준하여 시의적절하게 진행이 되었다고 평 가했으며 이명현 부이사장은 회계 및 재무감사평에서 모든 회계 장부 와 기록들이 회칙에 맞게 잘 정리 되었다고 말하고 관계자들의 노고 를 치하했다.
이어서 이종효 제39대 한인회장 선 거관리위원장은 선거 진행과정을 보고하고 모든 과정이 회칙에 따라 차질없이 진행되었으며 지난 10월 15일 후보등록 마감시까지 이상웅 현 부회장이 단독후보로 등록함으 로써 회칙에 따라 무투표 당선되었 음을 공고하고 이상웅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신구 회장 이 취임식은 다음달 5일 송년의 밤 행 사에서 실시하며 이상웅 당선자는 취임식 후 신임 임원진을 구성하여 인수인계절차를 밟고 2021년 1월 1일부터 2년간의 한인회장으로 활 동하게 된다.
이날 총회에서는 차기년도 이사진 을 선출하기도 했다. 2021~2022년 도 이사진에는 이사장 이명현, 이사 김병준, 김수경, 김성훈, 김진경, 박선영, 유종국, 윤도승, 이 병준, 이종효, 이종화, 홍명자, 백공 주 등으로 구성되게 되며 추후 새 로운 이사선출을 위해 이사회에서 선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위임안 을 통과시킴으로써 신임이사 인준 을 위한 별도의 총회를 열지 않아 도 되게 되었다. 총회 폐막 후에는 간단한 식사를 나누며 담소하는 시 간을 갖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