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필드=미시간오늘】미주한인회 중서부연합회(연합회장 윤기로)는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미주리주의 스프링필드에서 전현직 한인회장들을 대상으로 워크솝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30여 명의 중서부지역 전·현직 한인회장들이 참가했으며 첫날 환영 만찬에 이어 이튿날 오전에는 세미나와 오후에 골프대회가 개최되었고 셋째날 오전에는 민주평통 시카고 협의회에서 준비한 평화통일 사진전이 열리기도 했다. 둘째날에 열린 정보통신 세미나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컨퍼런스 참여 방법과 외국 여행을 위한 출국 시 신속하고 편리한 보안검색 절차와 입국 시 간편한 입국절차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윤기로 연합회장은 “모처럼 각 지역 회장님들을 뵙게 되어 너무 반갑고 기쁘다”고 말하고 “이번 행사를 위해 여러 임원분들이 수고를 많이 해주셨으니 워크숍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고 중서부연합회가 더욱 단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에 대신했다. 또한 “원활한 행사를 위해 장소를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정동욱 수석 부회장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상렬 사무총장과 김연경 IT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자신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ZOOM에 로그인 하여 회의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사용이 익숙치 않은 회원들을 위해 자세한 방법을 알려주며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이상렬 사무총장은 회원들 중에 외국 여행이 비교적 잦을 경우 보안검색대(TSA, 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 통과와 귀국시 입국절차 등에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TSA Global Entry에 가입을 하면 탑승절차와 입출국 시의 과정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신규가입을 할 경우 5년간 유효하며 $78 이고 이후 5년마다 $70씩 납부하면 된다고 한다. 또한 trip.com을 이용하면 한국에서 KTX 표를 구매할 때 본인 인증을 생략할 수 있어 번거러움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세미나를 마친 회원들은 인근의 골프장으로 이동을 해서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골프대회에 참가했다.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개인별 핸디에 관계없이 경기 결과를 가지고 성적에 따라 수상자를 가리기로 했다. 경기를 마친 후 정동욱 수석부회장이 운영하는 고급 일식당 아리아케에서 저녁 만찬과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은 성적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1,2,3위를 가리었으며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품을 시상했다. 남녀 장타상과 근접상에게도 트로피와 상품이 각각 수여되었다. 이상렬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에 많은 분들이 후원을 해주셨다”고 말하고 “모든 경비를 공제하고 1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이며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희찬 장학위원장은 이번에 조성된 기금은 내년 4월 개최예정인 차세대 컨퍼런스에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증서와 함께 수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기로 연합회장은 폐막인사를 하며 두 팔을 활짝 벌려 “오늘 모든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데 대해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상식 후 최태일 전 스프링필드 한인회장은 회원들을 자택으로 초청하여 여흥을 겸한 뒤풀이를 하며 단합의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사진내용:
-윤기로 연합회장의 인사말
-윤기로 연합회장의 인사말
-세미나에 참가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골프대회 출발에 앞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