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미시간오늘】지난달 30일 시카고 총영사관 회의실에서는 국민훈장 전수식이 있었다. 이날 전수식은 지난 10월 4일 제18회 세계 한인의날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수훈자로 선정된 김병준 미시간 한인문화회관 이사장에 대한 훈장과 증서 등이 시카고 총영사관에 도착함으로써 이루어지게 되었다.
전수식은 김인수 동포담당 영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정한 총영사가 대한민국 정부를 대신하여 김병준 이사장 내외에게 훈장증과 훈장을 전수하고 대통령 문양이 새겨진 시계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김 총영사는 “김병준 이사장님께서 수십 년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오신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에 김 이사장님께 대한민국 정부에서 국민훈장을 서훈하게 된 것은 대한민국 헌법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이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이사장은 “참으로 큰 영광이 아닐 수 없다”고 말하고 “이번 훈장 서훈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남은 여생을 바칠 것이며 특히 차세대 리더십 육성에 온 힘을 기울여 볼 생각”이라고 서훈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올해 중서부에서 훈장 서훈은 김 이사장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