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필드=미시간오늘】올해 민주평통 시카고 협의회 미시간 분회에서 지회로 승격한 민주평통 미시간지회(지회장 신명숙)가 첫 공식행사로 북한인권과 평화통일 강연회를 열기로 했다. 동 지회는 오는 12월 23일 미시간 한인문화회관에서 강연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알려 왔다. 이번 강연회 강사로는 탈북민으로서 첫 민주평통 상임위원에 임명된 마영애씨(사진)가 북한 인권 등에 관한내용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들려 줄 예정
이다. 마영애 씨는 1999년 탈북하여 2004년 미국에 정착하였으며 지난 2017년 탈북난민인권협회를 창립하여 대표직을 맡아 북한인권개선 활동과 기독교 선교를 적극적으로 해오고있다. 이런 마영애씨의 적극적인 활동이 크게 인정받아서 지난 9월에 출범하는 대한민국 정부의 21기 민주평통자문회의의 상임위원으로 임명이 된 것이다. 현재 적극적인 북한인권운동가와 선교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마영애씨이지만 경제적으로도 크게 성공을 거두기도 하였다. 마영에씨가 미국에 와서 초창기의 어려운 정착생활을 타개하고자 시작했던 평양식 순대 사업이 크게 성공을 하여, 현재는 미전역에 ‘마영애 평양순대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을 정도이다. 많은 양의 순대를 미국 전역의 한인마켓과 한인식당에 납품할 정도로 사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면서 미국 주류사회의 큰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마영애 대표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접견하기도 했고, 최근에는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는 등 외부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마 위원은 미국에서 신학교에 등록해 종교음악 박사학위와 목사 자격을 획득한 독실한
신자이기도 하다. 북한인권활동가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영애씨는 2007년 미주탈북자선교회를 창립하여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찬양 및 간증집회에서 북한 인권상황을 비판해 왔으며 북한 주민의 인권개선, 미사일 발사 반대시위 등을 유엔과 북한대표부 앞에서 해왔다.
마영애 씨는 2016년 오바마 대통령 상과 2018년 미주탈북자선교회 단체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여러 차례 수상을 하기도 했다. 현재는 탈북민이 오면 성경책을 나누어주어 성경 공부를 시키고, 쌀과 의복, 생활비를 주며 성경 USB도 계속 북한 측에 보내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시 선교구역에서 탈출한 마영애씨는 아버지는 한의사였고 어머니는 충청남도 논산 태생이기도 하다. 어려서부터 익힌 국악기 양금과 아코디언 등에 재능이 있었던 그는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이며 오랫동안 유엔에서 1인 시위를하는 등 당찬 모습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이번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 임명된 마영애씨의 상임위원의로서의 앞으로의 포부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저는 앞으로 평통 상임위원으로서 모든 일
을 중립적인 입장에서 북한을 떠나 온 사람으로서 열심히 우리 나라가 통일이 되기까지 노력과 힘을 다 받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미주 탈북민으로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도 우뚝선 마영애씨는 미주에 정착한 탈북민들에게도 많은 애정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기도 하다. 마영애 대표는 물 설고 말도 설은 태평양 건너 미국땅에 온 탈북민들에게도 고향 북한의 인권개선을 위하여 같이 일하자고 말한다. 미시간 강연이 처음인 마영애씨는 이번에 미시간을 방문하면서 미시간 동포들에게 자신이 대표로 있는 ‘평양순대’를 맛보게 할 예정이며 미시간 동포들이 북한의 인권상황을 좀더 현실감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관련사진내용:
-도날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방문하여 함께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