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총영사관 김정한 총영사 한인 대표들과 환담
【웨스트 블룸필드=미시간오늘】김정한 시카고 총영사가 디트로이트 지역 한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달 27일 김정한 총영사는 지형인 부총영사를 대동하고 업무차 디트로이트를 방문한 후 일정 마지막 순서로 주요 한인 단체 대표들과 회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동에는 김병준 문화회관 이사장을 비롯하여 권정희 한인회장, 김정섭 부회장, 황규천 자문위원과 박원민 미시간오늘 대표가 자리를 함께 했다.
김정한 총영사는 “디트로이트는 공관 관할 13개 주 중 시카고 다음으로 규모가 큰 곳으로 늘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가급적 자주 찾아 오는 곳”이라고 말하고 디트로이트 지역 주요 행사에서 자신이 직접 참석하기 어려우면 다른 영사를 보내기라도 할 것이라고 말하곤 해왔다. 실제로 최근 수 개월간 개최된 주요 한인회와 문화회관 행사에 총영사를 대신해 부총영사 혹은 동포담당 영사가 창석하여 총영사 축사를 대독하기도 하는 등 약속을 굳게 지켰다. 권정희 한인회장은 “총영사님의 미시간 지역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하고 “미시간 동포를 대신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병준 문화회관 이사장은 “뒤늦게 나마 지난해 문화회관 증개축 기금이 지원되도록 관심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덕분에 공사가 마무리 되어 조만간 총영사님을 모시고 준공식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초청인사를 대신했다. 김 총영사는 이에 대해 출장 등의 업무와 겹치지 않는 한 꼭 참석하겠다고 약속을 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본보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트로이트 출장소 설치 에도 지역사회에서 공감대가 형성되어 준비가 되면 공관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