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필드=미시간오늘】올해 실시된 첫 순회영사 업무가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다. 지난 15일 미시간 한인문화회관에서 있었던 2024 상반기 순회영사 업무가 별다른 혼잡 없이 진행되어 민원인들의 여권갱신과 위임장 발급 및 비자 등의 업무를 처리했다.
이날 업무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간대별 예약에 따라 민원인들이 해당 시간에 방문함으로써 불필요하게 대기하는 시간을 줄이고 비교적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귀가했다. 또한 공관 홈페이지와 본보에 게재한 안내문을 참조한 민원인들이 사전에 필요한 서식을 작성하는 등 준비를 갖추어 방문한 덕분에 실무관들로 하여금 비교적 수월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었다. 민원인들은 서류작성은 물론 반송봉투와 수수료 등을 현금으로 준비하여 접수를 하면서 실무관들의 업무 처리시간을 단축하여 미처 예약을 못한 채 방문한 일부 민원인들의 업무도 모두 처리할 수 있었다.
민원인들 중에는 온라인 예약 시 어려움을 호소하고 이에 대한 개선이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확하게 예약 시간이 되자마자 클릭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예약이 완료되어 더 이상 예약이 불가능하게 되어 애로를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 공관 측에서도 디트로이트의 경우 예약이 시작된 후 마감되기 까지 10분이 체 걸리지 않은 것 같다며 민원인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지역임을 인지하고 있지만 별다른 대책이 없는 상태라고 말한다. 그나마 다른 지역이 연간 1회 실시하는 것에 비해 디트로이트는 연간 3회 실시함으로써 형편이 나은 편이지만 수요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하다.
결국 궁극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디트로이트 출장소 설치를 시급히 추진해야 하는 것이 더욱 설득력을 얻게 되었다.
사진내용:
-실무관들(우측)이 업무처리를 위해 민원인이 제출한 서류를 점검하고 있다.
-민원인들이 차례를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