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미시간오늘]디트로이트 박물관(DIA)에서는 지난 3일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DIA의 Great Hall에서는 각국을 대표하는 전통 예술 전시회가 있었다. 한국을 대표하여 미시간 한인문화회관 김병준 이사장과 황규천 이사의 그림과 서예 작품들을 각각 전시했다. 김 이사장은 탈춤과 한글, 거북선, 전통가옥 등 한국의 전통 문화를 주제로 한 그림 10여점을 전시했으며 황 이사는 윤동주의 서시, 김춘수의 꽃 등 서예작품을 전시했다. 특히 황 이사는 관람객들을 위해 박원민 본보 발행인이 지어준 한글 이름을 직접 써서 낙관을 하여 증정함으로써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특히 내년에 결혼 20주년을 맞는다는 한부부의 이름을 지어주고 나란히 써서 증정하자 “뜻밖의 멋진 선물을 받았다”며 “한국 최고!”라고 엄지를 치켜세우고 감사의 뜻을 나타내기도 했다.
관련사진:
-한국 작품들이 전시된 부스에서 김병준 이사장과 황규천 이사가 준비를 마치고 포즈를 취했다.
-결혼 20주년을 맞아 큰 선물을 받았다며 기뻐하는 부부가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 부스에 많은 관람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시범을 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