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Show 봉사활동_미시간 한인 문화회관 산하 학생자원봉사단 활약

파킹장으로 흩어지기 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봉사자들이 깃발을 흔들며 차량 주차를 돕고 있다.
【입실랜티=미시간오늘】코로나로 인해 중단되거나 약식으로 축소 개최되었던 미시간 에어쇼가 모처럼 엄청난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대규모로 펼쳐졌다. 지난 16일과 17일 입실랜티의 윌로우 런 에어포트에서는 2022 미시간 선더(Michigan Thunder) 에어쇼가 열렸다. 3년 전 행사장 정리 등 자원봉사활동으로 큰 찬사를 받았던 문화회관 산하 학생자원봉사단(KACC)은 이번 행사에도 이틀간 봉사단 학생들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가하여 파킹장 안내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KACC 자원봉사단은 본격적인 에어 쇼가 펼쳐지기 전 행사장에 모여 주최 측에서 제공한 간단한 점심식사를 마친 후 행사 진행요원의 설명이 있고 나서 오렌지색의 안내 깃발을 들고 각자의 위치로 흩어져 에어 쇼 관람을 위해 밀려들어오는 수 천대의 차량 주차를 도왔다.
이날 다행히 구름이 간간이 끼어 뙤약볕은 피할 수 있었지만 비교적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각자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 하는 모습들이었다. 봉사단의 도움으로 모든 차량들이 질서 정연하게 차질없이 주차를 할 수 있었고 광활한 임시주차장이 관람 차량들로 모두 채워질 때쯤 에어 쇼가 시작되었다.
US Navy 항공대로 구성된 Blue Angels의 본격 에어쇼가 시작되기 전 경비행기 등의 곡예비행이 진행되며 관람객들이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주최 측에선 3년 전 한인 학생자원봉사단이 처음 봉사를 했을 때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며 많은 자원 봉사단 중 가장 모범적이었다고 말하고 매년 에어쇼 마다 여러 단체에서 자원봉사를 지원하지만 한인 단체를 가장 우선적으로 선택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미국내에서 개최되는 에어쇼 중 하나인 미시간 선더는 비교적 규모 있는 행사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의 경우 자동차 한 대 당 $225 의 입장료를 내야하는 하는 만큼 수준 높은 행사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