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한인회장 누가?
디트로이트 한인회 회장 선거 일정 돌입...10월30일 총회에서 선출

37대 회장 선거를 위해 기표소 앞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유권자들
【사우스필드=미시간오늘】제40대 디트로이트한인회회장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디트로이트 한인회 이사회는 지난 달 이미 선거관리위원회(이하선관위)를 구성
하고 차기회장 선거절차에 들어갔다. 위원장에는 이종효 전이사장을 선출했으며 위원에는 김진경 부이사장과 황규천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선관위는10일모임을 갖고 회칙에 따른 선거일정을 점검했다.
선관위는 한인회웹 사이트와 미시간오늘등에 공고를 내고 입후보등록 절차등을 안내했다.
회칙에 따르면 피선거권 자격으로는 관할지역(오클랜드,매콤,워렌등3개카운티)에 거주하는 정회원으로서 입후보날짜 기준5년(2022년포함)이상 정회원자격을 유지한30세이상의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로 한다고 되어 있으며 한인사회단체의 임원 또는 이사로 봉사한자로 한다고 적시되어있다.
이에 따라 실제로 입후보자격을 갖춘 대상자는 소수에 불과할 전망이다. 우선적으로 이사회와 임원진이 자격요건을 갖추었으나 그동안 꾸준히 한인회비를 납부해 온 관할 구역동포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격요건을 갖추었다고 해도 입후보에 등록하기 위해 선 정회원(회비납부) 50명 이상의 추천서명을 받아 제출하고 선거등록금2,000달러를 납부 해야한다.
선거권을 행사 할 수 있는 정회원의 자격으로는 디트로이트 한인회 관할지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의 한국인 혈통을 가진자로서 회비를 납부한 개인 혹은 배우자이며 연회비는 가구당30달러이다. 이번 선거에 선거권을 행사하기 위해선 투표 시작1시간 전까지 회비납부를 완료해야 한다.
디트로이트 한인회는 한 때 분규라는 어려움을 겪어 오다가 지난 해 말 극적으로 화해를하여 분규가 종식되었고 이후 시카고 총영사관으로부터 분규 종식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으며 재외동포재단의각종행 사지원금을 배정 받기도하고 다음달 초 개최되는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초청을 받기도했다.
한편 디트로이트한인회는 위상이 높아져 미시간내의 타인종 커뮤니티에서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며 각종행사에 VIP초청대상이 되기도 하고있다. 현재 중서부한인회연합회내에서 한인회장을 역임한 황규천 전회장이사무총장을 맡고 있으며 전체정회원 중 가장 많은 회원이등록되어있기도하다. 회장선거는다음달30일문화회관에서실시된다.
